JTBC 신년토론회, 시청률 10% 육박 `큰 관심`

박미애 기자I 2018.01.03 07:57:45
손석희 앵커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JTBC ‘뉴스룸’이 1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큰 관심을 받았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뉴스룸’에서 마련한 신년특집대토론 ‘2018년 한국 어디로 가나’는 1부 시청률 8.546%, 2부 9.188%를 기록했다(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동 시간대의 지상파 드라마보다 높은 수치다. KBS2 ‘저글러스’는 9.4%, MBC ‘투깝스’는 1부 6.3%·2부 7.7%, SBS ‘의문의 일승’은 1부 6.0%·2부 6.5%를 각각 기록했다.

신년특집 토론은 ‘뉴스룸’의 메인 앵커 손석희가 진행하는 JTBC 새해맞이 대표 프로그램. 이날 토론에는 ‘썰전’의 유시민 작가, 박형준 교수,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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