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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서장훈이 출연해 G12와 함께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MC들은 서장훈에게 “좋은 건물주로 선정됐다고 들었다”라며 “건물 임대료를 한 번도 높인 적이 없다고 들었다. 맞냐”고 물었다.
서장훈은 “상식적인 선을 벗어나는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이런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고 답했다.
전현무는 “그 건물이 200억이냐, 150억이냐”라며 재차 질문했다. 서장훈은 “200억까지는 아니다. 그걸 왜 여기서 따지냐”며 버럭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