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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슬기는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이하 더 지니어스)에 출연해 여성 출연자 김경란으로부터 “가상현실에 나오는 아바타같이 정말 예쁘다”는 평마저 받았다. 최슬기는 가슴이 파진 검정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인형 같은 외모와 환상적인 바디 라인을 선보였다.
최슬기는 1986년생으로 2007년 레이싱모델로 데뷔해 EXR Team 106을 거쳐 2011년 서울 모터쇼 포드 레이싱모델, 서울 모터쇼 쉐보레 레이싱 모델로 활약했다. 데뷔 당시 최슬기는 22인치의 허리에 36D의 가슴 사이즈를 가져 ‘초딩슬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지난 2009년에는 데뷔 2년차임에도 폭발적인 관심을 모아 그라비아 화보 촬영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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