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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투하츠` 이도경, 이승기에 큰절 `하지원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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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기자I 2012.04.13 07:38:14
▲ (사진=MBC 캡쳐)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하지원의 아버지가 이승기에게 큰절을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더킹 투하츠`(연출 이재규, 극본 홍진아) 7회에서는 이재하(이승기 분)와 김항아(하지원 분)의 약혼이 공식 발표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재하와 항아의 취중 키스를 재하의 형 재강(이성민 분)과 항아의 아버지 김남일(이도경 분)이 목격했고 결국 두 사람의 약혼이 성사됐다.

이에 남일은 북에 돌아가기 전 사위가 될 재하를 찾았다. 그리고 재하가 "따님께선 안쪽에 기다린다"며 항아와의 마지막 인사를 권하자 재하 앞에 큰절을 올렸다.

남일은 "대군마마. 제가 남조선 예법을 잘 몰라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다"며 무릎을 꿇었고 재하는 "조선 시대 아니니 편하게 하시라"며 만류했다. 하지만 남일은 "김항아 내 딸 알고 보면 불쌍한 아이다. 태어나자마자 엄마를 잃어 정도 못받고 자랐다"며 눈물을 쏟았다.

또 "나한테는 그냥 전부나 마찬가지다. 사상 같은 거 없다. 가르침대로 잘 따라올거다. 그러니 부디..."라며 딸 항아를 눈물로 부탁했다.

이어 남일은 딸에게 인사조차 건네지 않고 북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하지만 "무조건 남조선식에 따라라. 이제부터 넌 남조선 사람이다. 미안하다"는 문자메시지를 남기며 딸 항아에 대한 애끓는 부정을 보여 눈시울을 적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한 적응을 시작한 항아와 시어머니 방영선(윤여정 분)의 갈등이 그려져 앞으로의 시련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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