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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추' 유승호 "시청률 떨어지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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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준 기자I 2009.09.11 08:38:21
▲ 배우 유승호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50%를 넘으면 좋겠지만 시청률이 더 떨어지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배우 유승호가 MBC '선덕여왕'에 임하는 바람을 이같이 전했다.

유승호는 '선덕여왕' 김춘추 역으로 최근 투입, 지난 9일 경기도 용인에서 진행된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그는 최근 드라마 홈페이지를 통해 "첫 촬영치고 많이 떨렸다"며 "하지만 선배님이나 스태프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감독님이 설명을 잘 해주셔서 크게 어렵지 않게 촬영을 잘 끝냈다"고 드라마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오랜만에 사극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걱정을 많이 했다. 사극 출연한지 좀 오래돼서 혹시 실수하지는 않을까란 생각에 연습을 평소보다 많이 했다"며 "그래서 현장에서 큰 실수없이 진행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자신이 맡은 김춘추 역에 대해서는 "약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강하고 남자다운 비범한 능력을 갖고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유승호는 "제가 마지막에 투입돼 다른 분들이 열심히 한만큼 실수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관심갖고 지켜봐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문제아'로 변신한 유승호의 모습은 오는 15일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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