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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바르샤 메디컬 체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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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 기자I 2009.07.28 05:57:18
▲ 이브라히모비치의 메디컬테스트 통과 소식을 전한 스카이스포츠(skysports.co.uk) 화면

[이데일리 SPN 송지훈기자] 올 여름 인터밀란에서 바르셀로나로 적을 옮긴 스웨덴 출신 골잡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28)가 새 소속팀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

영국 케이블 채널 '스카이스포츠'는 28일(한국시각)자 보도를 통해 바르샤의 의료진이 이브라히모비치를 검진하는 과정에서 손바닥 골절 부상을 발견했으나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는 결론에 따라 최종적으로 합격 판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주 미국 LA에서 인터밀란 소속으로 치른 첼시와의 프리시즌 경기 도중 왼손 손바닥을 다쳤으며, 이로 인해 바르샤 입단을 앞두고 의료진으로부터 정밀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즐라탄이 메디컬 체크를 통과함에 따라 바르셀로나와 인터밀란이 합의한 이적 계약 또한 효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양 구단은 이브라히모비치가 바르셀로나로 가는 대신 바르샤가 공격수 사무엘 에투(28)와 현금 4500만유로(800억원)를 인테르에 제공하는 내용의 '빅 딜'에 합의한 바 있다. 아울러 바르셀로나 공격수 알렉산드르 흘렙 또한 인테르에 임대 형식으로 건너가게 된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세 시즌 간 인터밀란의 주포로 활약해 왔으며 2008-09시즌에는 25골을 터뜨려 리그 득점왕에 오름과 동시에 소속팀의 리그 4연패를 진두지휘했다.

하지만 팀 동료들은 물론, 조세 무리뉴 인테르 감독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지 못한 데다 구단과도 연봉 문제로 대립각을 세우는 등 불협화음을 일으켜 여름 오프시즌 중 이적설의 주인공으로 부각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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