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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손담비와 오구리 슌이 같이 찍은 사진이 화제다.
손담비는 지난 12일 한국을 대표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08 나이키 스포츠웨어 글로벌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한국을 비롯해 250개국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초청됐으며 일본의 인기스타 오구리 슌도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손담비는 오구리 슌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사진도 함께 찍었으며 이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재,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은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사이트로 퍼져 두 사람의 관계에 의문을 갖는 네티즌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27일 “행사차 중국을 방문, 그곳에서 손담비와 오구리 슌이 만났고 기념 촬영을 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달 미니앨범을 내고 타이틀곡 ‘배드 보이’(BAD BOY)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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