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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MBC ‘개그야’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개그야’는 7.8%의 시청률로 지난주 6.7%보다 1.1%포인트 상승했다.
‘개그야’는 18일 방송분에서 KBS 2TV ‘개그콘서트’를 이끌던 정종철, 박준형 콤비가 이적 후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코너를 선보였으나 시청률이 다소 하락한 바 있다. 하지만 25일 방송에서 ‘개그야’는 지난 11일의 7.1%보다도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개그야' 시청자들은 시청자게시판을 통해 '주연아'의 정성호와 신인개그맨 천수정이 함께 연기하는 코너 'AE 수정'에 대한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도 ‘개그야’는 18일 방송분(6.5%)보다 0.6%포인트 시청률이 올라 7.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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