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日 데뷔 2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

양승준 기자I 2008.03.06 09:10:27
▲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여성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가 2005년 데뷔 이래 일본에서 처음으로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오는 20일 오사카 신사이바시 뮤즈홀과 23일 도쿄 시부야의 클럽 아시아 피에서 두 차례에 걸쳐 단독 라이브 무대 ‘천상지희 그레이스풀 Vol.1’을 꾸민다.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지난 2006년 1월 ‘부메랑’으로 일본에 데뷔한 후 5장의 싱글과 1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첫 일본 라이브 콘서트를 앞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일본에서의)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 관련기사 ◀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데뷔 후 첫 지상파 1위 감격
☞슈퍼주니어·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헌혈홍보대사' 위촉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한번 더, OK?' UCC 콘테스트 개최
☞'한번 더, OK?'로 파격 변신!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SPN)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남자들 응큼한 상상에 속상해요."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