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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신 현모양처’가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시작한 ‘신 현모양처’는 시청률 6.3%를 기록, 같은 시간대 편성된 드라마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보였다.
반면, KBS2TV ‘꽃 찾으러 왔단다’는 6.6%, SBS ‘내 남자의 여자’는 29.4%를 기록했다.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서는 ‘신 현모양처’는 7.8%로 ‘꽃 찾으러 왔단다’의 5.8%를 조금 앞섰다. 하지만 역시 한 자릿수 시청률에 머물러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한편 ‘내 남자의 여자’는 AGB에서 30.5%를 기록했다.
‘신 현모양처’는 MBC 드라마 ‘히트’ 후속으로 방송되는 드라마로 강성연, 김호진, 이진 등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