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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은 역대 KBO리그 감독 중 최고 대우이다. 역대 감독 계약 가운데 총액 기준 30억 원 고지에 오른 것은 염경엽 감독이 처음이다. 종전 최고 대우는 김태형 감독이 2019시즌 후 두산베어스와 재계약할 당시 맺은 계약기간 3년, 총액 28억원(계약금 7억원·연봉 7억원)이다.
염경엽 감독은 2022년 11월 제14대 감독으로 LG트윈스의 지휘봉을 잡고 지난 3시즌 동안 두 차례나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2023시즌 팀의 29년 만의 통합우승을 이끌었고, 2년 뒤 2025시즌 다시 한번 통합우승으로 팀을 정상에 올려놓았다.
LG 구단 역사상 재계약에 성공한 사령탑은 1995년 고(故) 이광환 전 감독, 1999년 천보성 전 감독에 이어 염경엽 감독이 역대 세 번째다. 특히 2000년대 들어 LG와 재계약한 사령탑은 염경엽 감독이 처음이다.
염경엽 감독은 “역대 최고 대우를 해주신 구단주님, 구단주 대행님, 사장님, 단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 덕분에 다시 한번 KBO리그 최고 인기구단인 LG트윈스 감독을 맡을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팬들에게도 감사드린다. 두 번의 통합우승에 만족하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춘 팀을 목표로 하여 LG트윈스가 명문 구단으로 나아가는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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