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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플라이 업’(Fly Up)은 1950년대 로큰롤(Rock and Roll)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댄스곡이다. 에너제틱한 리듬과 규모감 있는 콰이어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가사에는 여섯 멤버가 음악과 춤을 매개체로 보다 넓은 세상 속 여러 사람들과 편견이나 경계 없이 점차 가까워지고 함께 즐기는 모습을 그렸다. 데뷔 이후 라이즈가 전 세계를 누비며 활동한 경험에서 얻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짐작케 한다.
라이즈는 ‘플라이 업’에 대해 “누구나 가진 내적 댄스 본능을 일으키는 신나는 곡이다. 가만히 앉아서만 듣기엔 힘들 수도 있다”며 “뮤지컬 같은 안무를 준비해서 눈이 즐거울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플라이 업’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오디세이’(Odyssey), ‘백 배드 백’(Bag Bad Back), ‘잉걸’(Ember to Solar), ‘쇼 미 러브’(Show Me Love), ‘패시지’(Passage), ‘미드나이트 미라지’(Midnight Mirage), ‘모든 하루의 끝’(The End of the Day), ‘인사이드 마이 러브’(Inside My Love), ‘어나더 라이프’(Another Life)까지 총 10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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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는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굿 띵’(Good Thing), 선공개곡 ‘걸프렌드’(Girlfriend)을 포함한 총 6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굿 띵’은 소연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목소리를 편집해 악기처럼 만든 보컬찹과 오토튠 사운드가 감각적인 무드를 더한 중독성 강한 곡이다.
발매하는 곡마다 음원차트를 접수하며 메가히트 그룹으로 거듭난 아이들이 신곡 ‘굿 띵’을 통해 다시 한번 가요계를 접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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