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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를 맡은 재윤은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좋아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의 시구를 하게 되는 날이 오다니 정말 영광”이라며 “얼른 구장에 가서 분위기를 느끼고 싶고 너무 설레며 기다리고 있다. 꼭 승리 요정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F9의 멤버 재윤은 지난달 신보 ‘러브 레이스’(LOVE RACE)를 발매하고 음악방송, 예능 콘텐츠, 라디오 등 플랫폼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에서 주인공을 맡아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다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