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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도향으로부터 ‘오빠부대의 원조’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고인은 충북 제천에서 라이브 카페를 운영하며 노래활동을 이어가다, 건강이 악화되며 사업을 접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기타를 메고 ‘행복의 나라로’를 부른 것이 홍민의 마지막 무대가 됐다. 그는 당시에도 몸이 매우 좋지 않았지만 KBS 측에 출연을 자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충북 제천시 제천세종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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