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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유튜버로 제2의 활동을 하고 있는 최나연은 “절친한 박인비가 오랫동안 사용 중인 클럽이어서 평소에도 관심은 많았다. 젝시오가 편하고 좋은 클럽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은퇴 후에는 예전처럼 연습량이 많지 않아 젝시오가 갖고 있는 편안함과 관용성이 매우 좋은 선택이 된 것 같다”고 젝시오 클럽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는 가깝게 지내는 김하늘의 추천도 받아 젝시오 클럽을 테스트한 뒤 사용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최나연은 현재 쓰고 있는 젝시오 엑스에 대해서도 “스윙할 때 클럽 헤드 무게감이 잘 느껴지는 게 좋았다. 드라이버는 딥 페이스를 선호하지 않는데, 젝시오 엑스는 페이스가 얇아 드라이버 어드레스 시 높은 탄도로 칠 수 있을 것 같은 편안한 느낌을 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나연은 투어 선수로 활동할 때는 탄도를 높이기 위해 일부러 스윙을 바꾸거나 로프트를 조절했다. 하지만 젝시오 엑스 드라이버로는 굳이 ‘어퍼 스윙’을 하지 않아도 좋은 탄도와 결과를 만들어 냈다. 덕분에 클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던 것을 젝시오 엑스의 장점으로 꼽았다.
최근 편하게 칠 수 있는 클럽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다. 최나연이 설명한 것처럼 젝시오는 쉽고 편한 클럽의 대명사다. 젝시오 측은 “최나연이 젝시오 브랜드 핵심 유저층인 엔조이어블(Enjoyable) 골퍼에게 젝시오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아이콘이라고 판단했다”며 “최나연을 통해 쉽고 편한 골프를 지향하는 젝시오에 우수한 퍼포먼스 클럽 이미지까지 더하게 됐다”고 기대했다. 최나연은 앞으로도 박인비, 김하늘과 함께 젝시오 공식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젝시오는 편안한 스윙과 비거리, 상쾌한 타구음을 클럽 개발의 기본 철학으로 삼아 우리나라 골퍼에게 사랑받아 온 대표 골프용품 브랜드다. ‘영리하게 위대하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효율적이고 편안한 골프를 원하는 아마추어 골퍼에게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