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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선 어느덧 40년차 배우가 된 그녀가 경기도 여주에서 홀로 테마파크를 짓고 있는 이유가 공개될 예정. “운동도 하고 커피도 마시면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그녀는 구순의 어머니를 모셔 오기 위해 3개월 전부터 테마파크 조성에 공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우 이상미가 어머니 병간호로 지칠 때마다 큰 의지가 돼준 소울메이트도 공개한다. 주인공은 ‘전원일기’의 ‘쌍봉 댁’ 배우 이숙. 그녀는 드라마 마지막 촬영 날 어머니 수술 일정으로 기념 촬영에 참석하지 못한 후배 이상미를 위해 제일 먼저 달려올 정도로 애틋한 사이로 전해졌다.
여주에서 인생 2막을 준비 중인 배우 이상미의 근황과 항상 옆에서 지켜봐주고 응원해 주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두 배우의 애틋한 우정 이야기는 오늘(16일) 저녁 7시 50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