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오후 10시 네이버 나우(NOW)와 일본 OTT 아베마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방영된 토크쇼 ‘웰컴 투 판타지 월드’에서는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최종 데뷔조 판타지 보이즈의 매력과 케미가 빛을 발했다.
이날 ‘웰컴 투 판타지 월드’에는 랜덤으로 주어지는 각종 오프닝 미션이 진행돼 입덕을 유발했다. ‘소년판타지’ 파이널 1위였던 유준원은 퍼센트에 맞춰 춤을 추는 챌린지에 도전, 몸을 던질 듯한 춤사위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비주얼 멤버인 홍성민은 ‘귀여워서 미안해’ 챌린지에 도전, 모두가 빠져들 만한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링치는 요즘 핫한 ‘NIGHT DANCER’ 챌린지를, 히카루는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명대사 “내 안에 너 있다”를 한국어, 일본어 버전으로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기도 했다.
여기에 판타지 보이즈의 팀워크를 더 다질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12명의 소년들은 TMI 토크 ‘내가 제일 잘 알아!’ 코너를 통해 서로의 TMI를 맞혀보는 시간을 가졌고, K팝 퀴즈쇼 ‘GO TO THE WORLD’에서는 남다른 단합력을 보여줬다.
노래 제목과 춤까지 맞혀야 하는 K팝 퀴즈쇼 ‘GO TO THE WORLD’ 미션에서 판타지 보이즈는 6명씩 두 팀으로 나눠져 ‘멋있어’, ‘맛있어’란 재치있는 팀명을 선보였고, 아이브의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 블랙핑크의 ‘Pink Venom’(핑크 베놈), 스트레이 키즈의 ‘MANIAC’(매니악)까지 맞히며 상품인 간식까지 야무지게 챙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소년판타지’ 데뷔조 토크쇼, ‘웰컴 투 판타지 월드’는 오는 22일에도 네이버 NOW와 일본 OTT 아베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