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첫 방송 이후 1차 글로벌 투표 '서버 다운'

유준하 기자I 2023.02.16 07:07:01
사진=JTBC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피크타임’ 1차 글로벌 투표가 오픈과 동시에 서버가 다운됐다.

16일 오전 JTBC ‘피크타임’의 1차 글로벌 투표가 시작됨과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피크타임’은 1, 2회 연속 방송 직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차 글로벌 투표를 시작했다. 2회 말미에 이러한 투표가 안내됨과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다운된 것.

6회 본방송 종료 시점인 3월 15일까지 진행되는 ‘피크타임’ 1차 글로벌 투표는 ‘피크타임을 만들어주고 싶은 당신의 아이돌에게 투표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팀 및 개인에 대한 투표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얻은 누적 투표수로 참가팀들의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이와 함께 신곡 매칭 예측 투표도 진행되고 있다. 16곡의 신곡을 미리 들어보고 각 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을 매칭하면 투표가 완료되는 방식으로, 이는 8회 본방송 전까지 1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피크타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30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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