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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은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의 2021~22 분데스리가 25라운드 홈 경기에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K리그1 울산 현대에서 활약하다 지난 1월 말 베를린으로 이적한 이동준은 이전까지 3경기에 교체로 출전했다. 이날 처음 선발로 출전해 후반 11분 케빈-프린스 보아텡과 교체될때까지 약 56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하지만 이렇다할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다. 팀이 후반 11분까지 3골을 허용할 정도로 끌려다니다보니 이동준도 자신의 장점을 마음껏 펼치기 어려웠다.
베를린은 이동준이 교체아웃된 뒤 후반 16분 다비 젤케가 한 골을 만회했다. 하지만 2분 뒤 라파엘 보레에게 쐐기 골을 내줘 1-4로 패했다.
최근 4연패에 빠진 헤르타는 리그 16위(승점 23)에 머물렀다. 반면 승점 34가 된 프랑크푸르트는 10위에 자리했다.
프라이부르크에서 활약 중인 정우영(23)은 라이프치히와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20분 빈첸초 그리포 대신 교체 투입돼 30분 가량을 그라운드를 누볐다.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38분 에르메딘 데미로비치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45분 라이프치히의 앙헬리뇨에게 동점 골을 내줘 1-1로 비겼다.
프라이부르크는 이날 무승부로 최근 2연승을 마감했다. 하지만 리그 4경기 무패(2승 2무)를 계속 이어갔다. 11승 8무 6패가 된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41을 기록, 리그 순위를 5위로 끌어올렸다. 라이프치히도 프라이부르크와 같은 승점 41을 기록했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4위에 자리했다.
한편, 이동경이 발등뼈 골절 부상으로 빠진 분데스리가 2부리그 샬케04는 메인스폰서였던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가즈프롬의 로고를 유니폼 상의에서 지웠다.
대신 지역의 주택 공급업체인 비바웨스트를 새 스폰서로 맞아 첫 경기를 치렀다. 유니폼에는 비바웨스트의 로고와 함께 ‘평화를 위해 함께’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샬케는 하위권 팀인 로스토크에 3-4로 져 2경기 무승(1무 1패) 속에 리그 6위(승점 41)로 밀려났다. 로스토크는 14위(승점 28)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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