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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이혼설 법적대응.. 측근 "가혹한 헛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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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내 기자I 2021.06.04 00:00:37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전지현이 남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와의 이혼설을 일축했다. 이 가운데 측근들도 ‘가혹한 헛소문’이라고 전했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전지현 최준혁 부부의 이혼설을 언급했다.

(왼쪽부터) 전지현, 최준혁 (사진=이데일리, JTBC ‘연예특종’ 캡처)
가세연은 “최 씨가 2020년 12월에 ‘전지현 남편 하기 싫다’며 집을 나갔고, 전지현이 광고 위약금 때문에 이혼을 원치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3일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전지현의 측근들도 “말도 안 되는 루머”라고 이혼설을 일축했다.

한 측근은 스포츠조선을 통해 “말 그대로 억측이다. 전지현은 결혼 때부터 이따금 불화설이 불거지곤 했는데 그런 상황이 참 안타깝다. 톱스타가 겪는 유명세라고 하기엔 너무 가혹한 것 같다. 행복한 두 사람에게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전지현은 남편과 사이도 좋고 작품 활동이 아닐 때는 두 아들을 잘 키우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측근은 “최근 두 사람의 이혼설이 찌라시를 통해 언급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때만 해도 너무 말도 안 되는 가십이라 웃고 지나갔다. 그런데 ‘가세연’까지 언급하면서 이제는 그저 웃고 지나갈 이야기가 아닌 것 같다. 이런 근거도 없는 이야기로 배우 커리어에 흠집을 내고 또 배우와 그 가족에게 상처를 주는 ‘가세연’의 주장에 강경 대응이 필요할 시점인 것 같다”고 했다.

전지현 남편 최준혁 대표는 카카오톡 프로필을 통해 이혼설, 결별설을 부인했다.

그는 ‘슬램덩크’의 주인공 정대만은 눈물을 흘리며 안 감독을 향해 “저요..!! 젼젼(전지현) 남푠(남편) 하고 싶어요….”라는 문구를 장면에 넣으며 재치 있게 대응했다.

한편 전지현의 남편 최 대표는 1981년생으로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이다.

고려대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나와 글로벌 투자은행(IB)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으로 근무했다. 지난해 연말 아버지를 대신해 알파자산운용의 최대주주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다음은 전지현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전지현 배우의 소속사 문화창고 입니다. 2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된 전지현 배우의 이혼설 및 별거설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현재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가로세로연구소’ 방송 및 찌라시에서 파생된 의도적인 악성 루머가 생성 및 게시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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