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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첫회부터 월화드라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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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16.11.08 07:16:39
SBS ‘낭만닥터 김사부’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가 첫회부터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로 나섰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는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일 종방한 전작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최종회 시청률 11.3%보다는 1.8%포인트 낮았다. ‘낭만닥터 김사부’가 첫회임을 감안하면 낮은 시청률은 아니다. 최종회는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 때문에 시청률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

오히려 ‘낭만닥터 김사부’는 같은 시간대 방송한 경쟁작들에 한걸음 앞서는 시청률로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이날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8.2%,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7.5%를 각각 기록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지난 1일 8.1%에서 0.1%포인트 올랐지만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8.5%에서 1.0%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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