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찬오 "새롬이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닭살 돋는 애정과시

김민정 기자I 2015.08.19 00:10:00
사진=tvN ‘택시’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이찬오 셰프가 아내 김새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최근 스타셰프와 연예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김새롬-이찬오 셰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오 김새롬 부부는 “연애하는 120일간의 기간 동안 매일 만났다”며 “곧바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이찬오에게 “다른 여자 많이 만났냐”고 묻자 그는 “아뇨”라며 더듬으면서 답했다. 이를 본 김새롬은 “거짓말이다. 모태솔로라고 했는데 과거가 계속 나왔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나 김찬오 셰프는 김새롬의 돌직구에도 “새롬이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말해 애정을 과시했다. 김새롬은 곧 “평생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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