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최근 결혼을 발표한 13살차 배용준, 박수진 커플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이상민은 “배용준이 당시 선한 이미지를 벗기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해 남성미를 드러낸 적 있다. 그때 온라인상으로 누드 사이트를 오픈했었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당시 일본에서의 사이트 매출이 공개가 안 됐었는데 1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더라”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2004년 당시 배용준의 사진집 판매 대행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더 이미지 볼륨 원(The Image Vol.One)’이 판매를 개시한 지 사흘 만에 10만 부가 팔렸다”고 발표했다.
배용준의 사진집 세트는 일본에서 세금을 포함한 가격이 14700엔(약 15만 1200원). 사흘 만에 10만 세트를 판매돼 15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호박씨’에서는 12살 이상 어린 아내와 결혼한 ‘연예계 사랑의 도둑들’과 국민MC들의 아내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 관련기사 ◀
☞ 김선아, 성형외과 상대 항소심 승소 '초상권 침해 인정'
☞ 맹기용 '오시지' 레시피 표절 논란.. 블로거 '도용하면 가만 안 둘 것'
☞ 나인뮤지스, 이유애린 뮤비서 레드 비키니 '아찔 포즈'
☞ [포토]소녀시대 유리, 시스루 수영복 '섹시한 서퍼'
☞ '더바디쇼' 이연 출격, 섹시백 만드는 운동법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