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밤 10시께 방송된 ‘전설의 마녀’ 1화는 전국 14.5%(이하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1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성 강한 네 명의 여주인공들이 훗날 한국여자교도소 10번 방에서 만나기 전에 병원 장례식장에서 우연히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화그룹 장남 도현(고주원 분)이 헬기사고로 죽고, 맏며느리 수인(한지혜 분)은 넋을 잃는다. 미오(하연수 분)는 도진(도상우 분)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도현의 장례식장을 찾아가 소란을 피운다. 30년 만에 교도소에서 외출한 복녀(고두심 분)은 풍금(오현경 분)이 건넨 건강식품 엑기스를 먹고 정신을 잃고 응급실로 향한다. 전설의 마녀 4인은 병원 장례식장에서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갖는다.
▶ 관련기사 ◀
☞ '나쁜 녀석들', OC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달성..어떤 매력있을까?
☞ 카라 허영지 "오늘 이 순간 잊지 않겠다"..멤버 합류 이후 첫 대형무대
☞ 신해철 병문안, 서태지·싸이·이승환 등 잇달아 "기적 일어나길"
☞ 여자교도소 배경 MBC '전설의 마녀' 첫방송 시청률 14.5%
☞ 신대철, "병원 과실 명백..가만 있지 않겠다" 어떤 일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