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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쟁반 릴레이송’에서는 원조 MC 신동엽이 또 한번 마이크를 잡아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함께 호흡을 맞추는 여성 MC로는 신동엽의 짝꿍인 이효리가 아닌 가수 아이유가 낙점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이유는 “신동엽만 믿고 MC를 맡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히며 신동엽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고, 신동엽 또한 아이유를 향한 ’매의 눈‘을 발동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의 호흡은 ‘쟁반 릴레이송’의 기본이 되는 ‘릴레이로 노래 부르기’의 룰에 맞춰 아이유&김창환의 ‘너의 의미’를 듀엣으로 열창하며 드러나기도 했다. 노래만 부르면 자동으로 귀가 빨개지는 신동엽과 천상의 목소리 아이유의 라이브를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녹화 현장의 분위기가 최고조로 집중됐다는 후문이다.
8일 오후 6시 10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