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남편스쿨 |
21일 방송된 MBC '기막힌 남편스쿨'에서는 아침밥을 거르고 출근하는 윤형빈의 게으른 모습을 담기 위해 윤형빈의 집을 찾았다.
이 과정에서 공개된 윤형빈의 집은 신혼답게 로맨틱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대체로 화이트 톤으로 정돈된 윤형빈의 집은 공주풍 침대와 아기자기한 액자들로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정경미는 아침 일찍 일어나 삼겹살을 굽는 등 남편의 아침밥상을 위해 정성을 들였지만, 한 숟가락도 뜨지 못하고 급하게 출근하는 윤형빈의 뒷모습을 보며 씁쓸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