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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권욱 기자] 영화 `은교`의 주연배우 박해일(35)이 이데일리 스타in과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교`는 위대한 시인과 패기 넘치는 제자, 싱그러운 열일곱 소녀가 서로 갖지 못한 것을 탐하며 벌어지는 파국을 그린 작품. 극 중에서 박해일은 열일곱 소녀 은교를 만나 마음이 흔들리는 천재 노시인 이적요 역할을 맡았다.
박범신 작가의 동명 소설을 `해피엔드` 정지우 감독이 영화화한 `은교`는 지난달 25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