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7일(월) 오후 7시 안산와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07-2008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금호생명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7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61.06%가 신한은행의 완승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반전 득점대의 경우 30-25점대 신한은행 리드(14.88%)가 가장 많은 투표율을 보였고 35-30 신한은행 리드(14.83%), 30-30 접전(12.35%)가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의 투표율에서는 70-60점대 신한은행 승리가 17.78%로 가장 많았고, 60-50점대 신한은행 승리(17.27%), 70-50점대 신한은행 승리(13.90%), 60-60점대 10점이내 박빙승부(13.40%), 70-70점대 접전(5.75%) 순으로 집계됐다.
베트맨 관계자는 “대다수 국내 농구팬들은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신한은행이 금호생명을 상대로 10점차 이상의 완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며 “호화군단 신한은행이 농구팬들의 기대대로 압승을 거두고 선두를 굳건히 지킬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72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오는 17일(월)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