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윤경철기자] 권상우가 오랜만에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권상우는 최근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통해 “모처럼 팬여러분들의 수고로 정말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면서 “벌써 내 생일(8월5일)이 다가오는걸 보니 .정말 세월이 빠르다는걸 느낀다”고 털어놨다.
그는 또 “오래전에 봤던 몇몇 팬들의 얼굴을 다시 보니 너무나 반갑다”며 “집으로 돌와와 팬들이 써준 편지와 사진 하나 하나를 보면서 다시금 그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끝으로 팬들에게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면서 영화 ‘숙명’ 스태프들에게도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한편 권상우는 27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 관련기사 ◀
☞권상우 2일 후지TV 인기프로 '쯔비마르코짱' 출연
☞권상우, 난치병 환우들과 미술관 나들이
☞매서운 권상우와 성숙한 송승헌, '숙명' 캐릭터컷 공개
☞권상우 '못된 사랑' 출연 확정, 2년만에 드라마 복귀
▶ 주요기사 ◀
☞동방신기 SS501 日 오리콘 점령...톱10 나란히 올라
☞[김정욱의 포토에세이]9명은 너무 많어! 여성그룹 '소녀시대' 취재기
☞박준규 "유재석 진정한 천재...자기 희생해 남 돋보이게 해"
☞한류는 살아있다,배용준 이병헌 권상우 한류3인방 여전히 인기
☞이병헌 기무라 다쿠야 '히어로'... 9월8일 일본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