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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조 'BTS노믹스'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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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6.03.18 06:00:00

컴백 D-3… 전 세계 환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가 약 40조 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공연 산업의 판도를 바꿀 초대형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 뮤직)
17일 엔터업계에 따르면 BTS는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컴백쇼를 연 뒤 4월부터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82회에 걸쳐 투어를 진행한다. 최대 600만 관객이 예상되는 이번 투어는 공연 횟수와 관객 규모 모두 콜드플레이(59회·350만 명), 테일러 스위프트(66회·460만 명)를 넘어서는 역대 최대 규모다.

BTS 월드투어의 경제효과는 약 40조 원 규모로 추산된다. 방탄소년단 콘서트 1회 개최(총 3일 공연 기준)시 경제효과를 최대 1조 2207억 원으로 분석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보고서를 토대로 산출한 금액이다. 미국 전역에서 약 50억 달러(약 7조 4800억 원)의 직접 소비를 창출하며 ‘스위프트노믹스’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던 테일러 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의 파급력를 넘어설 것이란 관측이다.

외신도 BTS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영국 가디언지는 “BTS 월드투어는 올해 세계 최대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투어가 열리는 도시마다 관광과 숙박 수요가 급증하고, 경제적 효과도 테일러 스위프트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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