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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서장훈, 송해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송해나에 “강남에 자가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 말에 탁재훈은 “내 옆에 있어줄래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해나는 “작은 빌라다. 돈을 벌면 맨 처음 생각한 것이 돈을 벌면 무조건 집을 사자였다. 고시원부터 원룸, 투룸 넓혀갔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내 이름으로 등기부등본이 떨어졌을 때 어땠느냐”는 질문을 하자 “월세가 안 나간다고 하니까 마음적으로 너무 좋았다. 대출이 없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