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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허윤아와 남편이 출연했다.
이날 허윤아의 남편은 “아내가 집에만 있으면 자연인이 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하윤아는 집에서 위에 속옷을 벗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밥을 먹을 때 벗고 먹은 적이 있는데 심하게 화를 내더라”고 말했다.
허윤아는 “옷을 벗고 있는 것이 남자들의 로망이라더라”고 말했고 남편은 “뭐라는 거야”라고 화를 냈다.
또 허윤아의 남편은 아내가 쌓아놓았다가 빨래를 한다고 말하며 “수건을 5개 씩 쓴다. 수건을 다 쓰면 내 옷으로 닦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