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자산가' 황현희 "일 안해도 개그맨 수입 매달 들어와"

김가영 기자I 2022.10.26 06:33:29
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개그맨 황현희가 ‘100억 자산가’라는 수식어를 설명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황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황현희를 ‘100억 자산가’라고 소개를 했다. 최근 황현희는 투자 전문가로 변신해 재테크 책까지 발간했다.

탁재훈은 “그때 돈 없었잖아. 거지였잖아”라고 놀랐고 황현희는 “형이 거지였지”라고 응수했다.

황현희는 “정확한 팩트를 알려달라”는 멤버들의 말에 “일을 안해도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은 상황”이라고 대답했다.

개그맨 시절 수입과 지금의 수입을 비교해달라고 하자, “개그맨 시절 수입은 준호 형이 잘 아실 거다. 개그맨으로 수입은 매달 들어온다. 아무 일을 안해도. 그런 구조를 만들어놨다”고 설명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