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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는 29일 일본 지바현 이치하라시의 히마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만 적어내 6언더파 66타를 쳐 1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다.
JLPGA 투어에서만 26승, 한국과 미국, 호주, 태국, 대만 등 전 세계 투어에서 통산 61승의 금자탑을 쌓은 신지애는 이번 대회가 시즌 두 번째 출전이다. 지난 3월 개막전으로 열린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에 출전해 공동 50위를 기록한 뒤 부상 치료 후 이번 대회에서 복귀했다.
신지애는 지난달 양쪽 팔꿈치 인대 손상이 심해져 수술을 받았다. 골프선수에게 자주 발생하는 팔꿈치 부상(엘보)으로 3년 가까이 통증에 시달려온 신지애는 그동안 주사와 약물 등 치료를 받으면서 투어 활동을 해오다 이번에 수술받았다.
복귀전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선 신지애는 시즌 첫 승과 함께 통산 62승의 기회를 잡았다.
이날 경기 막판 16~18번홀에서 나온 3연속 버디가 돋보였다. 16번홀(파4)에서 10m 이어진 17번홀(파5)에서 5m, 그리고 18번홀(파5)에서 6m 거리에서 모두 버디를 잡아냈다.
경기 뒤 신지애는 JLPGA투어와 인터뷰에서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결국 수술을 받기로 했고, 다시 경기에 나올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스윙할 때 통증이 사라졌고 이전보다 훨씬 나아졌다. 조금은 긴장한 상태로 경기에 나섰지만, 오늘의 결과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수술 후 되찾은 경기력에 만족해했다.
올해 JLPGA 투어에선 개막 이후 9개 대회에서 한국 선수의 우승이 나오지 않고 있다. 신지애가 남은 2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키면 한국 선수의 시즌 첫 승 물꼬와 함께 통산 62승의 금자탑을 세운다.
다카하시 아야카(일본)이 5언더파 67타를 쳐 신지애를 1타 차로 추격하고 있고, 테레사 루(대만) 등이 4언더파 68타를 쳐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전미정(40) 2언더파 70타, 배선우(28) 1언더파 71타로 첫날을 언더파 경기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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