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모’ 4회 계곡신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흙탕물 투성이가 된 몸을 씻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상의를 탈의하고 성난 근육을 드러낸 로운의 모습이 담겼다. 탄탄한 팔 근육과 선명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로운은 ‘연모’ 4회에 담긴 상의 탈의신을 비록 짧은 장면이었지만 로운은 상의 탈의신을 위해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며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로운은 맡은 배역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첫 사극 연기인만큼 톤, 눈빛 등을 면밀히 신경쓰며 촬영에 임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로운이 정지운 역으로 출연하는 ‘연모’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