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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퀘어는 그린·채아·보민·리나·아리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리나를 제외한 멤버 4인은 2017년 굿데이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했고, 레드스퀘어로 두 번째 데뷔 신고식을 치르게 됐다.
지난 19일 발매된 데뷔곡 ‘컬러풀’은 고유한 개성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너의 색은 무엇이니?’라는 물음과 자신의 개성을 지키는 방법인 ‘내가 너를 물들여, 네가 나를 물들여, 우리 서로 물들어서 온 세상을 물들일래’라는 해답을 동시에 전한다. ‘우리가 각자 가지고 있는 개성을 소중히 생각하고 지켜 나가자’는 메시지를 밝으면서도 드라마틱한 사운드 전개와 중독성 있는 가사로 담아냈고, 후렴 파트에서는 레드스퀘어만의 당차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차분하게 데뷔 신고식을 치른 레드스퀘어 그린은 “관객들이 꽉찬 무대였다면 엄청난 에너지를 받았을텐데, 그렇지 못하다보니 계속해서 리허설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보민은 “무관중 무대다보니 더 실감이 안 나는 것 같다”며 “데뷔가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가 팬들을 만나뵙는 것인데, 코로나19로 팬들을 만나뵙지 못하니 아쉬움이 무척 컸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레드스퀘어를 통해 첫 데뷔한 리나는 “팬들을 만나지 못해서 그런지 아직은 데뷔했다는 사실이 와닿지 않는다”면서 “빨리 코로나19가 호전돼 팬분들과 만남을 갖고, 팬분들의 응원을 받으며 무대를 펼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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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를 제외한 멤버 4인은 이번이 두 번째 데뷔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달라 보였다. 보민은 “첫 데뷔보다 두 번째 데뷔가 더 간절하게 다가왔다”며 “완벽한 무대를 위해 쉼 없이 연습했는데, 그 결과물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뿌듯하다”고 했다. 그러자 아리는 “어떻게 해야 대중이 레드스퀘어를 좋아해주실지 고민을 많이 했다”며 “대중에게 사랑받기 위해선 최선을 다하는 것 뿐이다. 열심히 활동할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레드스퀘어를 한 단어로 소개해달라는 질문에 아리는 ‘심플&파워풀’이라고 답했다. 아리는 “심플한 멜로디에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그룹이 바로 레드스퀘어”라며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고, 따라출 수 있는 춤을 선보이는 만큼 많은 분이 레드스퀘어의 데뷔곡 ‘컬러풀’을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듣고 싶은 수식어가 있냐는 질문에 채아는 “믿보레, 믿고 보는 레드스퀘어라는 수식어로 불리고 싶다”고 답했다. 이루고 싶은 목표로는 “신인상 수상과 함께 연말 시상식 무대에 서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특히 그린은 “무대를 마치고 대기실을 왔을 때 주변 사람들이 웅성웅성 거릴 정도로 화제의 그룹이 됐으면 한다”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당당히 오를 수 있는 레드스퀘어가 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