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건물주 되기2' 김성희, 웃음과 재치로 활력 진행

김은구 기자I 2019.02.06 06:48:00
이데일리 etv ‘40대 건물주 되기 시즌2’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방송인 김성희가 인터넷 방송 이데일리 etv에서 방송 중인 ‘40대 건물주 되기 시즌2: 2019 부동산 아싸 탈출 프로젝트’(이하 ‘40대 건물주 되기 2’)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즌1에 이어 지난해 12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40대 건물주 되기 2’에 투입된 김성희는 개그맨 출신답게 함께 출연하는 부동산 투자 전문가인 최진곤 미래를 읽다 투자자문 대표를 곤란하게 하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웃음을 더하고 있다. ‘40대 건물주 되기 2’는 어렵고 막연했던 부동산 투자의 인사이트를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부동산 버라이어티다. 김성희의 역할은 MC다.

김성희는 단순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위트와 재치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초보 투자자 입장에서 부동산 관련 각종 궁금증을 쏟아내 시청자들에게 알찬 정보가 전달되도록 하는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한다.

김성희는 지난 2014년 결혼 후 남편과 사이에 아들을 둔 아내이자 엄마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질 만한 시기다. 그렇다 보니 좌충우돌을 방불케 하는 김성희의 부동산 투자 관련 질문은 초보 투자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김성희는 지난 1999년 KBS 공채 14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각종 연예뉴스 프로그램에서 리포터 및 MC로 활약했다.

‘40대 건물주 되기 2’는 부동산 투자에서 실전에 유용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유튜브와 네이버TV, 카카오TV, 페이스북 등에서 방송한다. 총 30회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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