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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탐정:리턴즈', '시크릿마더'로 컴백한 '연기파 배우' 서영희

이준우 기자I 2018.06.16 08:00:00


[이데일리 이준우PD] 개봉일에 23만 5164명 관객을 동원하며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탐정: 리턴즈’에서 권상우의 아내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서영희를 만났다.

전작인 ‘탐정 :비기닝’에 이어 2편 탐정: 리턴즈’에서도 배우 권상우와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현실적인 가정에서 엄마 모습을 제대로 표현했다.

이언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탐정: 리턴즈’는 역대급 미제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비공식 합동추리작전을 펼쳤던 전작 ‘탐정: 더 비기닝’의 권상우(강대만 역)와 성동일(노태수 역)이 진짜 탐정으로 돌아온 이야기이다.

배우 서영희는 1999년 연극 ‘모스키토’를 통해 데뷔 후 ‘추격자’,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선보였고 특히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배우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관객들의 찬사를 받은 배우 서영희, 환한 미소를 띄며 결혼 후 공백과 다시 팬들 앞에서 보여줄 연기에 관한 이야기들을 카메라에 앞에서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베테랑 연예 전문 기자겸 영화평론가 고규대 부장이 화제의 배우들과 만나는 ‘고규대의 레드카펫’은 매주 수요일 VOD로 업로드 되며 이데일리 홈페이지(etv)와 이데일리 유튜브, 이데일리 페이스북, 이데일리 네이버TV, 이데일리 카카오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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