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누리, 마무트, 섀도우무브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스테파니는 브라운 컬러가 가미된 블라우스와 데님 팬츠 조합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셔츠와 래더 원피스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시켰던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평소 발레를 통해 다져진 몸매를 강조하듯 그녀의 탄탄한 몸매 라인을 부각시키며 이번 화보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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