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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첫 방송한 케이블채널 Mnet 남자 연습생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에선 연습생들의 첫 평가가 이뤄졌다.
옹성우는 수려한 외모로 등장부터 환호를 받았다. 댄스팀 출신인 옹성우는 안정적인 보컬과 댄스를 선보였다. 말미엔 손바닥 뽀뽀로 여성 트레이너들을 사로잡았다. “진짜 댄서 같았다”, “노래도 발성이 좋다”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남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프로젝트다. 시청자가 ‘국민 프로듀서’가 돼 데뷔 멤버들을 발탁해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콘셉트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