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28일 “김현수와 함께 오재원, 고영민과 계약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현수는 일찌감치 해외진출 의사를 밝혀 계약이 불발됐고 군사 훈련에 들어간 오재원도 입대 전 긍정적인 이야기를 주고 받지 못한 상황이었다. 내야수 고영민과도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
▶ 관련기사 ◀
☞ 김태균 84억-조인성 10억, 한화 FA 계약 체결
☞ 정우람도 FA 시장 나온다, SK와 협상 결렬
☞ LG 이동현, 3년 30억에 FA 계약
☞ 박석민, 삼성과 협상 결렬..FA 시장 나온다
☞ 롯데, 송승준과 40억에 FA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