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영화 ‘표적’은 지난 10일 22만 9974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첫주 토요일(3일) 기록했던 20만 7558명 보다 2만 2000여명이 늘이난 수치다. 특히 22만 23만 7368명을 기록한 1위 ‘역린’과는 불과 7000명 차이. 초박빙이다.
한편 박스오피스 3위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가 차지했다. 이날 14만 8771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380만 6016명을 기록했다. ‘리오2’, ‘라스트베가스’가 각각 4,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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