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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교체 30분 활약' 아우크스, 8경기 연속 무패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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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14.02.17 03: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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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지동원(23)이 교체로 30여분을 뛴 아우크스부르크가 최근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6일(현지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SGL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뉘른베르크와의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지동원(23)은 후반 15분에 교체 투입됐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후반 34분 날카로운 헤딩패스로 동료 안드레 한에게 슛찬스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하지만 한이 골로 연결시키지 못해 지동원의 어시스트도 무산됐다.

수비수 홍정호는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최근 8경기에서 5승3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던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날 패배로 9승4무8패를 기록했다. 승점 31점으로 18개 구단 가운데 9위에 랭크됐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20분 뉘른베르크의 요지프 드르미치에게 결승골을 내줘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후반 44분에는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프리킥을 날렸지만 골키퍼에게 막히는 등 끝내 동점골을 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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