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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이시영이 권투선수로 숙소생활한다고 고백했다.
이시영은 11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서 “1월 인천시청 실업팀에 정식 입단한 후 인천에서 숙소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오늘(녹화 당일)도 훈련을 하고 왔다”며 “새벽 5시 반에 기상해 새벽, 오전, 야간 훈련을 한다”고 말했다.
이시영은 이어 “훈련을 하루 3번 하니 빨래도 하루 3번을 한다”고 전했다. 숙소생활의 가장 큰 고충이 빨래와 청소라는 것. 강호동은 “가사 도우미의 도움을 받지 그러냐?”고 묻자 “그런 생각도 안 해 본 같다”고 답했다.
이날 이시영은 예능계로 400점 만점에 368점을 받아 이화여대 진학을 꿈꿨다는 이야기, 과거 성형에 대한 고백, 편파 판정 논란에 대한 속마음 등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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