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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35·본명 박재상)가 ‘강남스타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서 6주 연속 2위를 달성했다. 싸이는 또 마룬파이브의 ‘원 모어 나이트(One more night)‘에게 왕좌를 내줬지만 추격의 고삐를 바짝 당겼다.
31일(미국 현지시각) 빌보드 매거진 빌보드비즈에 따르면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11월1일(11일 자) 갱신 예정인 싱글 메인 차트 ‘핫100‘서 2위에 올랐다. 마룬파이브의 ‘원 모어 나이트’는 7주간 1위 자리를 지켰다.
두 곡의 총점 차이는 600점이다. 3주 전 500점, 2주 전 700점, 1주 전 2000점 차이서 다시 격차를 좁혔다. ‘원 모어 나이트’는 총점이 4%포인트, ‘강남스타일’은 1%포인트 각각 감소했다. 그럼에도 두 곡은 무서운 뒷심으로 테일러 스위프트, 케샤, 저스틴 비버 등의 신곡들을 압도했다.
빌보드 ‘핫100’은 음반·음원 판매 및 스트리밍, 에어플레이(방송·라디오) 횟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집계한다. 싸이는 유료 스트리밍 횟수를 집계하는 온 디멘드 송(On demand song)과 음원 판매(digital song) 부문에서 역시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번에도 라디오 방송 횟수(Radio airplay)가 발목을 잡았다.
온 디멘드 송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94만7000건, 마룬5의 ‘원 모어 나이트’는 83만 9000건을 기록했다. 음원 판매량은 ‘강남스타일‘이 전주 대비 11% 증가한 25만 5000건, ’원 모어 나이트는 6% 감소한 14만 2000건에 머물렀다. 반면 라디오송 주간 차트서 마룬파이브는 총 1억 3800만 청취자 수로 1위를, 싸이는 600만건의 청취자 수로 지난주보다 한 계단 하락한 13위를 나타냈다.
9월25일 귀국해 약 3주간 한국에서만 활동했던 싸이는 지난달 19일부터 미국에서 다시 적극적인 프로모션에 나섰다.
기회는 여전하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서 6억 뷰(10월31일 기준)를 돌파하며 역대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순위 정상을 넘보고 있다.
‘강남스타일‘의 꾸준한 인기는 연내 조회수 10억건까지 기대케 한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 공개된 지 52일 만에(9월4일) 1억건에 도달한 이후 현재까지 최소 10일에서 최대 14일 간격으로 억대 단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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