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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MBC 새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이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크크섬의 비밀’은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코끼리’ 후속으로 21일 첫 방송된 ‘크크섬의 비밀’은 21일 6.3%, 22일 6.6%, 23일 7.3%, 24일 8.2%로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서도 2회 방송인 22일 5.2%부터 23일 6.4%, 24일 7.1%, 25일 8.8%로 매회 시청률이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김선경, 신성우, 윤상현 등이 출연하는 '크크섬의 비밀'은 서해안 낙도로 후원물품을 전달하러 떠났다가 조난당해 무인도에 상륙한 일일쇼핑 구매부 직원 10명의 생존기와 탈출기를 그린다.
‘크크섬의 비밀’은 ‘신선하다’는 시청자의 호평도 얻고 있어 향후 시청률 변화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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