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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SBS 드라마 ‘식객’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월화극 1위를 지켰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6월30일 방송된 ‘식객’은 16.4%의 시청률을 기록해 전회 16.0%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KBS 2TV ‘최강칠우’는 전회 11.3%에서 9.9%로, MBC ‘밤이면 밤마다’는 9.9%에서 9.2%로 시청률이 동시에 하락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서는 ‘식객’이 17.5%, ‘최강칠우’ 10.2%, ‘밤이면 밤마다’ 9.5%로 나타나 ‘식객’이 확실한 우위를 선점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영되는 세 드라마는 MBC 드라마 ‘이산’이 2~30%대의 시청률로 1위를 독주하다 종영된 후 거의 같은 시기 첫 방송을 시작하며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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