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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9일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무한도전’ 9일 방송분은 28.8%의 시청률로 인기 드라마들과 설 특집 프로그램들을 모두 제치고 일일시청률 1위에 올랐다.
‘무한도전’의 뒤를 이어 KBS 2TV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24.0%), KBS 1TV 대하드라마 ‘대왕세종’(21.8%), SBS 주말극장 ‘행복합니다’(20.9%), MBC 주말연속극 ‘천하일색 박정금’(17.7%)이 2위부터 5위까지에 차례로 랭크됐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서도 ‘무한도전’은 28.9%를 기록해 일일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11일 군입대를 앞둔 하하의 마지막 촬영분인 특전사 편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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