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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한일 대규모 팬미팅 "'커프' 마지막회 공유랑 함께 해요"

최은영 기자I 2007.08.10 08:50:24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의 '완소남' 공유가 한일 양국 팬 1000여명을 초청, 대규모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공유는 8월28일 드라마의 종영에 맞춰 팬들과 만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한다.
 
공유는 이날 오후 8시부터 팬미팅을 가진 뒤 현장에 모인 팬들과 '커피프린스 1호점'의 마지막회도 함께 팬들과 함께 시청한다.

이번 행사는 한일 양국 팬들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팬미팅을 주최한 싸이더스HQ의 관계자는 "'커피프린스 1호점'이 방영된 후 팬들의 팬미팅 관련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며 "한일 양국 팬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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