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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를 한 시간여 앞두고 발표된 이날 선수 명단에 손흥민은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지난 7일 입단 기자회견을 치른 지 사흘 만이다.
LAFC는 손흥민 영입을 발표하며 “ P-1 비자 및 국제 이적 증명서(ITC)를 받는 대로 출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손흥민 역시 입단 기자회견에서 “프리 시즌을 잘 치르고 왔기에 몸 상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면서도 “서류 등 준비할 게 있다”고 밝혔다.
존 소링턴 회장 겸 단장은 구단 공식 팟캐스트에서 “당연히 하루라도 빨리 손흥민이 그라운드에 나서는 게 모두에게 이익”이라면서도 “이번 주 일요일(시카고전)은 등록 절차상 촉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불가능한 건 아니기에 가능한 한 빨리 등록을 마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결국 소링턴 회장 겸 단장의 의지대로 빠르게 등록 절차를 마친 손흥민은 경기 명단에 포함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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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가 상대하는 시카고는 동부 콘퍼런스에서 10승 5무 9패로 15개 팀 중 9위에 머물러 있다.
한편, 손흥민은 입단 기자회견에서 경기 출전은 코치진의 몫이라고 말하면서도 “경기장에서 팬들이 미친 듯이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걸 봤다”며 “바로 뛰어나가서 경기하고 싶을 정도였다. 또 한국 팬과의 만남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곳에 다른 게 아닌 축구를 하러 왔다”며 “빨리 팬들과 만나서 인사하고 싶다. 최대한 빨리 경기장에서 인사드릴 날을 기다린다”고 출격을 고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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